제2회 이원환경건축·조경대상 시상
라펜트ll기사입력2007-08-01
대한건축학회(회장 심우갑)는 지난 6월 29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2회 이원 환경건축·조경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 상은 친환경적인 건축 및 조경 작품을 창작한 공적이 뛰어난 자 또는 건축·조경·생태환경분야의 우수한 논문을 작성한 자에게 수상하는 상으로 환경건축부문, 조경부문, 논문부문 등 세 부문으로 나눠져 있다. 올해 환경건축부문 대상은 ‘고리스포츠문화센터-한국수력원자력(주) 지역지원시설’을 설계한 신동재 대표((주)다울건축사사무소)가 수상하였고, 우수상은 ‘수도권 광역 상수도 통합운영센터’를 설계한 김정식 회장((주)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이, 조경부문 우수상은 ‘경기바이오센터’의 조경설계를 맡은 진양교 대표, 류지현 대리(이상 CA조경기술사사무소)가 수상했다.
논문상은 ‘투명 태양전지를 적용한 모듈화된 경사형 이중외피시스템의 건물부하 저감성능과 건축물 적용가능성 예측 연구’를 발표한 이현우 교수(광운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논문상은 ‘투명 태양전지를 적용한 모듈화된 경사형 이중외피시스템의 건물부하 저감성능과 건축물 적용가능성 예측 연구’를 발표한 이현우 교수(광운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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