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설그린, 친환경옹벽 그린스톤플로 개발

회색일변 하천수변공간…녹색옹벽으로 탈바꿈
한국건설신문ll기사입력2010-09-16

(주)한설그린(대표 한승호)이 삭막하기만 했던 하천 인공옹벽을 자연화단으로 재탄생 시킬 수 있는 ‘그린스톤’과 ‘그린스톤플로’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최근 오산천 일대의 하천수변공간에 설치돼 회색일변의 삭막했던 하천수변공간을 꽃과 나무로 꾸며진 아름다운 녹색옹벽으로 탈바꿈 시켰다.





특히, ‘그린스톤플로’는 관목류까지도 식재가 가능해 미관상 자연 그대로의 아늑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15도의 후퇴각을 유지하는 중력식 옹벽으로 시공 후 보다 안정적이며, 견고하다.

한설그린 김은진 주임은 “최근 4대강 사업을 필두로 하는 하천복원사업이 많이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높은 인공옹벽 구조물의 설치로 오히려 삭막함을 줘 문제점으로 제기돼 왔다”며 “친환경 식생옹벽인 그린스톤플로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해 줄 것이다”고 설명했다.

출처_한국건설신문(www.conslo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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