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

라펜트ll기사입력2008-01-01
이 책은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이라는 새로운 문화적 생산 영역의 목표와 그 기원을 명확히 밝히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열네 명의 작가들의 글을 모았다.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이론이 등장한지 10년이 지난 지금 이 책의 글들이 주는 대답은 과거에 대한 반성이며 동시에 미래에 대한 새로운 전망이다. 첫 네 편의 글은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의 개념을 각기 다른 어조로 뒤돌아 보고 있다. 이어 나오는 여섯 편의 글은 시간, 대상지, 스케일, 저항, 기반시설, 도시 고속도로 등 실제 사례들을 중심으로 작가들이 주목하는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의 주제를 이야기 한다. 마지막 네 편의 글들은 폐기물, 교환의 과정, 아스팔트가 북미경관을 형성해 온 과정 같은 새로운 현상들을 통해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의 미래 가능성을 전망하고 있다. 즉 ‘랜드스케이프 어바니즘’ 이론이 종결된 것이 아니라 발전 중에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펴낸곳 : 도서출판 조경|지은이 : 찰스 왈드하임 외 13인|옮긴이 : 김영민 | 출간 : 2007년 12월|정가 : 15,000원|문의 : (031)955-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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