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조경기술세미나 및 조경인 송년의 밤
라펜트ll기사입력2008-02-01
지난해 12월 21일, 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시설물 협의회, (사)한국조경사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조경기술세미나 및 조경인 송년의 밤”행사가 오후 1시부터 양재교육문화회관 신관 금강홀, 동강홀에서 개최되었다. ‘상생으로 가는 조경의 미래’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 본 세미나 및 송년의 밤 행사에서는 조경에 종사하는 많은 학·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2007년을 돌아보고 회고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한국조경사회 이유경 회장은 개회사에서 ‘그동안 조경분야는 상생을 통한 업역 확대방안이 미비하였기 때문에 조경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장기적으로는 선진화를 위한 방향을 강구하여 궁극적으로는 상생을 통해 살기좋은 환경조성과 친환경적 국토건설이라는 국가적 수요에 부응해야 할 것’이라 밝히며 조경의 각 분야가 화합하고 단결해야 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이어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방부목재의 사용금지와 향후 방부목재의 전망(국립산림과학원 이동흡 연구관), 합리적인 조경수 생산 및 유통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조경수협회 김용환 부회장), 조경건설업의 선진화 방안에 대하여(순천대학교 이상석 교수), 건설산업기본법 개정과 조경건설업((주)청산 홍태식 대표), 건산법 개정에 따른 일반건설업의 역할과 과제(현대건설 고영창 부장)를 각각 발표하여 2008년부터 개정, 시행되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대한 논의에 비중을 실었다.
특히‘조경건설업의 선진화 방안에 대하여’란 주제로 발표한 순천대학교 이상석 교수는 ‘토목, 건축분야의 조경분야 시장 잠식’이 미래의 조경에 위협요인으로 내재되어 있지만, 전세계적 친환경 패러다임의 등장과, 조경건설분야에 대한 인식의 변화는 오히려 기회요인으로서 우리에게 작용할 것이다’라고 밝히며 조경인들의 꾸준한 노력을 당부하였다.
이어 (사)한국조경사회 강인철 고문을 좌장으로 한 종합토론 시간을 가진 연후, 조경인 송년의 밤 행사를 시작하였다. 대한전문건설협의회 조경식재·시설물 설치공사업 협의회 김활현 회장의 만찬사를 시작으로 (재)환경조경발전재단 안승홍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만찬과 더불어 조경인들의 화합을 위한 장기자랑 시간과 행운권 추첨시간을 가져 흥겨운 송년회의 밤을 연출하였다.
(사)한국조경사회 이유경 회장은 개회사에서 ‘그동안 조경분야는 상생을 통한 업역 확대방안이 미비하였기 때문에 조경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장기적으로는 선진화를 위한 방향을 강구하여 궁극적으로는 상생을 통해 살기좋은 환경조성과 친환경적 국토건설이라는 국가적 수요에 부응해야 할 것’이라 밝히며 조경의 각 분야가 화합하고 단결해야 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이어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방부목재의 사용금지와 향후 방부목재의 전망(국립산림과학원 이동흡 연구관), 합리적인 조경수 생산 및 유통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조경수협회 김용환 부회장), 조경건설업의 선진화 방안에 대하여(순천대학교 이상석 교수), 건설산업기본법 개정과 조경건설업((주)청산 홍태식 대표), 건산법 개정에 따른 일반건설업의 역할과 과제(현대건설 고영창 부장)를 각각 발표하여 2008년부터 개정, 시행되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대한 논의에 비중을 실었다.
특히‘조경건설업의 선진화 방안에 대하여’란 주제로 발표한 순천대학교 이상석 교수는 ‘토목, 건축분야의 조경분야 시장 잠식’이 미래의 조경에 위협요인으로 내재되어 있지만, 전세계적 친환경 패러다임의 등장과, 조경건설분야에 대한 인식의 변화는 오히려 기회요인으로서 우리에게 작용할 것이다’라고 밝히며 조경인들의 꾸준한 노력을 당부하였다.
이어 (사)한국조경사회 강인철 고문을 좌장으로 한 종합토론 시간을 가진 연후, 조경인 송년의 밤 행사를 시작하였다. 대한전문건설협의회 조경식재·시설물 설치공사업 협의회 김활현 회장의 만찬사를 시작으로 (재)환경조경발전재단 안승홍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만찬과 더불어 조경인들의 화합을 위한 장기자랑 시간과 행운권 추첨시간을 가져 흥겨운 송년회의 밤을 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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