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조경인 신년교례회

라펜트ll기사입력2008-02-01
범조경계 신년행사인 2008년 조경인 신년교례회가 지난 1월 4일 서울 역삼동 리더스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관련 단체장 및 회원들을 포함해 약 150여명의 조경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김학범 회장((사)한국조경학회)은 신년사를 통해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 및 환경보존이 최근 화두로 등장하고 있고, 공무원 직제에 조경직이 신설되고 있는 등 조경의 사회적 역할과 소명에 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의지를 가져야 한다”며 조경가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유경 회장((사)한국조경사회)은 축사를 통해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조경의 역할을 모색해야 한다. 오는 5월에 개최될 ‘조경박람회’를 이용해 조경분야를 실질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나라당 이재오 의원이 참석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한반도 대운하 사업은 국가의 미래를 준비하는 사업’이라며 운하사업에 많은 조경인들이 참여해 줄 것을 부탁하기도 했다. 이어 진행된 감사패 수여식에서는 안상수 인천광역시장이 2009년 IFLA-APR대회를 유치하고, 생명의 숲 1,000만㎡늘리기 사업을 벌인 공로를 인정받아 지자체 단체장으로서는 처음으로 감사패를 받았다. 최근 인천시는 적극적인 조경사업을 벌이기 위해 조경직 공무원을 대거 임용한 바 있다. 이후에는 이규목 교수(서울시립대)의 덕담과 건배제의가 있었으며, (재)환경조경발전재단의 2007년 사업결산과 2008년 계획을 담은 동영상을 상영하는 것으로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참고로 이번 행사는 한국조경학회, 한국조경사회, 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 대한건설협회조경위원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 한국경관협의회, 한국실내조경협회,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 한국전통조경학회, 한국조경가협회, 한국조경수협회, 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재)환경조경발전재단과 (주)공간세라믹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글_손석범 기자, 사진_나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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