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 현대건설 우선협상자 선정

현대그룹, 인수가로 약 5조원 써내
라펜트l강진솔 기자l기사입력2010-11-16

현대건설의 우선협상자로 인수가 4 8천억원대의 금액을 써낸 현대그룹이 선정되었다.

이로써 현대건설 인수를 둘러싼 현대그룹과 현대기아차그룹의 혈전이 16() 오전 11시경으로 마무리되었다.

 

현대건설의 인수소식에 현대그룹의 주가는 상당한 하락세를 보인 반면 현대차그룹의 주가 하락세는 주춤한 상태이다.

 

한편, 현대기아차그룹은 인수가로 4 3천억원을 제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현대건설 우선협상자 선정에 있어 인수가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강진솔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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