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선 대표
양지선 대표제주 휴애리 생활체육공원의 양지선 대표. 제주가 고향인 양지선 대표는 무역학을 전공하고 조경업에 종사했던 이색적인 이력의 소유자이기도 한데, 조경과 생활문화를 접목시킨 가장 제주다운 모습의 공원을 만들고자 기존 수림이 양호한 지역 8만여평을 매입하고 그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15년간의 공사를 통해 현대적인 관광상품으로 변화시킨 것.
휴애리자연생활공원은 ‘쉼의 문화’가 이루어질 수 있는 공원으로서 가장 토속적인 조경을 통해 공원 전체에 제주의 자연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양대표의 의지가 곳곳에 재연되어 있다.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공원과 문화, 조경과 문화, 공원과 서비스 등에 대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기도 한 양지선 대표는 생태와 문화가 복합된 조경으로 전환되어야 일반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 강조하기도 했다.
자료제공_환경과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