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클럽Q안성’, 제6회 토목건축대상 최우수상

올 4월 오픈, 코스, 접근성, 서비스 갖춰
한국주택신문l이지현 기자l기사입력2010-11-30

중견레저업체 태양시티건설이 골프장 브랜드골프클럽Q’로 첫 출시한골프클럽Q안성이 제6회 매일경제 토목건축기술대상에서 토목부문 레저개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달 서울경제 골프 매건진이 선정한 국내 신규 10대 뉴코스 선정에 연이은 수상이다.

 

4월 오픈한골프클럽Q’는 명품 골프장이 갖춰야 할 3대 조건인 코스, 접근성, 서비스를 모두 갖추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국내 최고의 골프장 전문업체인 삼성에버랜드의 책임준공으로, 전략적인 코스 레이아웃은 골퍼들의 도전 의욕을 자극하고 홀마다 다른 개성을 가진 코스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는 평이다.

 

골프장의 위치한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장계리 711 일대는 중부고속도로 일죽IC에서 7, 영동고속도로 양지IC에서 25분 거리로 서울 접근성도 좋다. 2017년 제2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에서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비스 부문도 삼성에버랜드가 운영관리가 대행하며 분야별 마스터급 전문가들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상 2층 규모의 클럽하우스는 레스토랑, 사우나, 비즈니스센터 등을 갖추고 있으며 전문인력을 갖춘 신세계푸드가 위탁 관리한다.

 

태양시티건설 장태일 부회장은고객 중심의 골프장 건설과 운영을 고집한 것이 이 같은 결실로 돌아온 것 같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골프클럽Q안성은 추후 9홀을 증설해 내년 중 회원제 27홀 골프장으로 확대, 규모와 품질 부문에서 발전 중이라며업계 최정상 수준의 차별화된 명문 골프장으로 성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태양시티건설은 국내 4개 골프장과 리조트타운을 운영하는 레저종합업체다. 골프클럽Q안성, Q햄튼, Q횡성, Q부산 등 내년까지 총 99홀이 분양되며 골프장 회원권을 네트워크로 운영하는 회원관리시스템을 갖춰 우리나라 대표 골프장 네트워크로 거듭나고 있다.

 

출처: 한국주택신문

 

한국주택신문 이지현 기자 hyun22@housingnews.co.kr

이지현 기자  ·  한국주택신문
다른기사 보기
hyun22@housingnews.co.kr

네티즌 공감 (0)

의견쓰기

가장많이본뉴스최근주요뉴스

  • 전체
  • 종합일반
  • 동정일정
  • 교육문화예술

인기통합정보

  • 기획연재
  • 설계공모프로젝트
  • 인터뷰취재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