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생명의숲 후원의밤

뜨거운감자‘소셜네트워크’에 관한 특강 열려
라펜트l강진솔 기자l기사입력2010-12-07

나눔씨앗, 숲으로 자라다를 주제로 한 2010년 생명의숲 후원의밤이 약150여명의 참석아래 12 6() 서울 성동구 생명의숲 본사에서 개최되었다.

 

생명의숲 후원의밤의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소셜네트워크를 말하다를 주제로『페이스북,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온라인 홍보마켓팅 』의 저자 최규문 씨의 특강도 동시 개최되었다.

 

온라인 홍보마케팅 전문가 최 씨는 대표적인 소셜네트워크 페이스북을 통한 소셜네트워크 및 기업의 마케팅 사례를 소개하며,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SNS에 활용 등에 대해 약 1시간 30분동안 강연을 진행했다.

 

김후란 생명의숲 이사장

 

최규복 유한킴벌리 사장

 

조연환 상임대표

 

이수현 사무처장

 

김후란 생명의숲 이사장은다음 세대까지 아름다운 숲을 넘겨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숲가꾸기 운동을 해나가고 있다. 우리 모두 문화지식인으로서 숲을 잘 가꾸고 보존하는 등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최규복 유한킴벌리 사장은 앞으로 유한킴벌리는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고령화 사회의 문제로 인식하고 가족친화경영을 목표로 하겠다고 말하며, “이러한 사회문제는 숲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족 같은 숲, 숲 같은 가족을 만들어 건강한 사회에 밑거름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2010년 생명의숲 후원의밤에서는 각계각층의 인사들로부터 후원을 받은 의류, 도서 및 생활용품, 식품류, 향신료 등을 판매하는 바자회 행사와 함께 사회적 기업 이야기꾼 책 공연팀의마쯔와 신기한 돌공연도 선보였다.

 

2010년 주요 활동으로는 ▲생명의 나무심기 및 숲가꾸기 활동 ▲참여 중심의 모델학교숲 운동 ▲보육원 숲가꾸기 ▲백두대간 시민모니터링단백두야발대식운동 ▲생명의숲 1기 회원기자학교 개최 등의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강진솔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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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gj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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