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가뭄대비 가로화단 물주기작업 추진

라펜트ll기사입력2008-09-02

고양시 일산서구(구청장 양영숙)는 지난달 30일 중앙로 등 인도변 가로화단의 수목을 대상으로 물주기작업을 실시했다.

이는 여름철 장마가 끝난 뒤 가뭄현상이 지속되는 경우가 빈번한데다가, 특히 가로화단의 경우 주변이 콘크리트 등으로 포장되어 있어 뿌리가 깊게 뻗지 못하여 투수층 부족에 따른 가뭄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에 구는 앞으로도 기상 여건을 감안하여 추가 물주기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에 물주기작업을 실시한 지역은 중앙로․호수로․경의로 등 가로화단 조성지 3,400㎡로 이 곳에 식재된 수목은 조형소나무, 둥근소나무, 눈주목, 회양목, 철쭉류 등 73,800여 그루에 이른다.    한편 이 가로화단은 지난 해 서구에서 인도 일부를 활용하여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쾌적한 산책로를 조성한 곳으로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구 관계자는 “가로화단의 조경수목이 제대로 활착되기 위해서는 식재 후 물주기․제초․방제․보온 등 초기단계에서의 생육조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는 수목을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여 활착이 잘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_경기도 고양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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