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주 전지훈련센터’ 건립된다
남원읍 신례리 일대, ’전지훈련 메카’ 도약 발판제주 스포츠 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에 전천후 시설을 갖춘 '제주전지훈련센터'가 첫 삽을 뜬다.
오는 25일 오후 4시 신례리 현지에서 14만㎡ 부지에 제주전지훈련센터 기공식이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한 김용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및 도내외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이 사업은 특별자치도 출범 전 남제주군 종합경기장 건립 목적으로 추진돼 온 사업이었으나, 행정환경 변화로 효율성이 떨어지고, 중복투자 등의 문제점이 제기됨으로써 전지훈련센터로 기능을 전환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신례리 334번지 일대에 들어설 전지훈련센터는 총 사업비 257억9400만원(균특 100억2000만원, 도비 157억7400만원)을 투입해, 내년 말까지 1단계로 축구장 3면(천연1, 인조 2면)과 육상트랙(400m ×8레인), 트레이닝센터, 필드경기장 1면, 테니스장 8면, 편익시설 및 주차장 등이 건립된다.
2단계 사업으로는 실내경기를 할 수 있는 하프돔(지상1층 4,360㎡) 등을 건립함으로써 전천후 전지훈련시설을 갖추게 돼 축구대표팀 전지훈련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서귀포시 지역을 중심으로 걸매 축구장 등 6개소 12면의 잔디구장을 확보하고 있었으나 이번에 들어서게 될 전지훈련센터가 남원읍에 조성되면 프로축구팀을 비롯한 초.중.고 및 대학팀들을 유치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게 된다.
앞으로도 제주특별자치도는 '스포츠 산업을 제3의 지주산업'으로 육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내년에 야구 실내훈련장을 건설하는 등 시설인프라에 집중 투자하기로 했다.
자료제공_제주도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