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신경주 역세권개발 법인 대표이사 경주시 전 건설도시국장 이정구씨 선정
KTX 경부고속철도 신경주 역사건설에 따른 역사주변개발과 양성자기반공학기술 개발사업 및 관광산업을 연계한 '환경친화적인 배후복합도'를 조성하기 위해 경주시는 현재 법인설립을 추진중에 있으며 신경주역세권개발을 위한 특수목적법인인 “신경주역세권 공영 개발주식회사”의 자산관리회사 대표이사 선정을 위해 10월 1일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경주시 건설도시국장으로 재임하다 퇴직한 이정구(60세)씨가 최종 적격자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역세권개발을 위해 향후 창립총회 등의 절차를 거쳐 특수목적법인 및 자산관리회사를 설립 할 예정이며 법인이 설립되면 신경주역세권 개발사업을 위한 1단계 사업으로 99만㎡를 조성하기 위해 역세권종합개발지구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2015년까지 신도시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신경주 역세권 개발에는 한국토지공사, 경북개발공사, 경주시 등으로 구성된 공공부문이 51%의 지분을 갖고 나머지 49%는 태영건설컨소시엄이 본 사업에 참여하며 경주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중인 역사문화, 첨단과학, 체육도시와 어우러진 역세권 개발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제공_경상북도 경주시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