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근, 남은희, 박병준, 윤지선, 임종필, 정광배, 허선욱 자연환경관리기술사

환경생태에 관한 관련 분야의 관심이 점차 증대되는 가운데 자연환경관리기술사 자격증 또한 그 중요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기술사는 전문성을 인정받게 되는 자격임과 동시에 그 합격 또한 쉽지 않기 때문에 기술사 취득은 실무자 자신에게 영광일 뿐만 아니라 재직하고 있는 직장에서도 상당한 장점으로 작용된다.

2007년 창설된 다음카페 모임인 LANE(조경기술사 및 자연환경관리기술사 취득을 위한 카페)는 매해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기술사 합격수기 및 특강을 개최하고 있는데 지난 2월 열린 4주년 행사에도 전국 100여명의 조경인이 합격자의 강의를 듣고자 참석했다.

얼마 전에는 국내에서 최초로 기술사 문제의 출제 경향에 관한 논문(강현구, 서울시설관리공단)이 발표되기도 했다.

기술사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됨에 따라 공부방법과 합격수기는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다양한 측면에서 직∙간접적으로 자극을 주고 있다.

지난 LANE의 4주년 기념행사에 참가한 동남이엔씨㈜의 주소현 대리는 “LANE가 개최하는 기술사 합격수기 세미나는 기술사 시험에 도전하고자 하는 조경인들에게 긍정적인 자극과 보다 확실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고 있다”고 말해 현 조경인들이 기술사 교육에 대한 목마름을 나타내기도 했다.

라펜트는 지난해 92회 자연환경관리기술사에 합격한 기술사 7인에게 시험 학습 노하우를 물어보았다.

[인터뷰]김옥근 자연환경관리기술사 ①(2011년 3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