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농업테마파크 조성예정

올해는 첨단유리온실조성 역점
라펜트l권지원 수습기자l기사입력2011-03-16



경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현)는 현재 새기술실증시험연구포장센터를 활용하여 부지를 확장해 농업테마파크를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농업테마파크는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간 총 사업비 100억원이 투자되며, 북군동 180번지 일원 보문단지 입구 64,858㎡의 면적에 조성되고 있다.

 

2011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첨단유리온실조성 사업은 4,000㎡ 면적으로 조성되며, 형태는 한옥형 다각형태로 추진하고 있다. 온실 재배 주요작물은 경주지역 특색 있는 식물원 조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

 

실내온실 주변 2,500㎡에 자연학습과 어울리는 조경시설을 설치하여, 식물과 인간의 휴머니즘을 통한 조화로움과, 지역농업에 어울리는 지역적응 실증시험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첨단유리온실조성 총 사업비 20억원 중 2010년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권지원 수습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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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w673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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