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조경대전, 주제는‘그린인프라·그린시티’
5월 2일(월)부터 5월 30일(화)까지 참가신청(사)한국조경학회(회장 양홍모)와 (재)늘푸른이 주최하는 2011 대한민국 조경대전 개최요강이 지난 18일 학회 홈페이지에 게시되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조경대전은 설계부문과 계획·연구부문으로 나누어 접수를 받는다.
공모주제는 ‘그린인프라·그린시티’이며, ▲공모전 주제와의 부합도, ▲설계대상지 분석 및 설계 전략의 논리성, ▲공간의 독창성과 표현의 예술성, ▲도판의 구성 등을 통해 심사가 이루어진다.
참가는 대학, 대학원생(박사과정 제외), 국내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이면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5명 이하)으로 구성할 수 있다.
심사위원에는 조동범(전남대)위원장을 필두로 학회[권진욱(영남대), 조경진(서울대 환경대학원), 이유직(부산대), 홍윤순(한경대)] 4인, 업계[유승종(Studio H+scape), 황용득(동인조경 마당), 이상진(지오조경기술사사무소)] 3인, 관련[정석(경원대학교), 이종호(한국예술종합학교), 이희정(서울시립대학교)] 3인이 각각 선정되었다.
시상에는 ▲ 설계부문 대상에 국토해양부장관 상장과 상금 500만원, 우수상에 한국조경학회장 상장과 IFLA 회장메달 및 부상 300만원, 특선에 한국조경학회장 상장과 IFLA APR 회장메달 및 부상 100만원, 가작에 한국조경사회장 상장과 부상 50만원, 입선에는 한국조경사회 상장이 수여된다. ▲ 계획·연구부문 최우수는 한국조경학회장 상장과 부상 100만원, 우수상에는 한국조경사회장 상장과 부상 50만원, 가작은 한국조경사회장 상장과 부상 30만원이 수여된다.
- 권지원 수습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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