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홈덱스 2009, 2월 3일~7일 열려
2월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전시장에서는 '조선일보 홈덱스 2009'가 열린다. 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는 코엑스 1층 태평양홀 전체를 전시공간으로 꾸며 확대된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전시장에는 친환경 건축자재, 친환경 가구, 인테리어 가구, 조경 제품 등이 전시되며, '에너지 세이빙'과 '에코 하우스관'에서 태양광을 활용한 건축기술과 건강 건축자재를 이용한 실제 주택도 관람할 수 있다.
조선일보홈덱스2009 기간 동안인 2월 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는 조선일보의 후원으로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오키드룸에서 "경희대학교지속가능건강건축기술연구센터"가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의 블루오션인 "건강친화 미래건축"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기도 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조선일보 홈덱스 인터넷 홈페이지(www.homdex.com)나 전화(02-2168-0088)로 가능하다.
- 박광윤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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