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은 조경직 7명
인천은 산림자원직 4명, 조경직 7명을 포함하여 총 383명의 공무원 임용계획을 발표하였다. 지난해에 인천은 조경직 공무원을 14명이나 임용한 바 있으며, 올해도 7명이나 임용계획을 밝혀 조경 행정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시험은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접수하며, 5월 23일 필기시험이 치러질 계획이다.

충북, 직제 신설 이후 조경직 처음으로 뽑아
충북도 조경직 공무원 1인을 뽑는 것으로 최종 확정하여 발표하였다. 이로써 충남에 이어 충북도 조경직제 신설 이후 처음으로 조경직 공무원을 임용하게 된다.
충북은 산림자원직 5명, 조경직 1명을 포함하여 총 267명의 지방직 공무원을 신규 임용하게 되며,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접수하고, 역시 5월 23일 필기시험이 치러질 계획이다.

부산 대전 대구 강원도는 올해 안뽑아
대구는 지난해 녹지직 임용이 없었으나, 올해는 산림자원직을 10명이나 임용한다. 그러나 조경직 임용은 없다. 대전은 지난해 조경직 2인을 임용한 바 있으나, 올해는 산림자원직 1명만 선발할 계획이다. 강원도도 1명의 산림자원직만 공고를 내었으며, 부산은 녹지직 임용이 없다.
올해 조경직 임용규모는 가장 임용규모가 큰 서울시와 경기도의 임용공고가 확정되어야 윤곽이 나올 전망이다.

조경 및 산림자원직 공무원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응시제한 및 시험 일정 등이 각 지자체 마다 상이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각 지자체의 시청 및 도청 홈페이지를 찾아 공고안을 확인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