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월 중 ‘그린투어’ 7회 무료 운영

3월 29일(화)부터 280명 선착순 모집
라펜트l권지원 수습기자l기사입력2011-04-02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서울에서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그린투어 무료 프로그램4 9일부터 5 20일까지 7회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참여자 280명을 329()부터 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그린투어1일 동안 서울시내에 위치한 과수원, 허브농장 등을 방문해 농업을 체험하는 무료 프로그램이다.

 

참여시민은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장과 허브농장, 야생화 농장 중 2개 농장을 방문해 재배현장을 견학하고 농산물 수확 체험을 한다.

 

농장별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허브농장」에서는 다양한 허브의 향기 감상, 향긋한 허브 차 만들기 또는 허브 번식하기 체험, 「배 과수원」에서는 배꽃이 만발한 과수원길 걷기, 배 열매 솎음작업, 「야생화 농장」에서는 야생화 꽃 감상, 야생화 분갈이 체험, 「벼 농장」에서는 손 모내기 , 전통 떡메치기로 떡 만들기를 체험한다.

 

올해에는 초등학생이 아빠, 엄마와 함께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가족 그린투어과정이 놀토에 신설되었다. 또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도시민 그린투어과정은 평일에 운영된다.

 

그린투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생활교육팀(02-459-8994)으로 문의하면 된다.

 


▲야생화 분갈이 체험



▲허브 감상



▲허브 번식 체험


권지원 수습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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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w6738@nate.com
관련키워드l그린투어, 허브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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