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대, 연합엠티
경원대학교 학생회의 준비로 조별 게임과 장기자랑, 코스프레 행사가 이루어졌으며 학과의 교수님과 대학원생의 참여도 이루어져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번을 계기로 평소에 잘알지 못했던 선후배가 서로를 알아 갈 수 있었으며 신입생들의 끼를 마음껏 발산 할 수 있었다.
28일 아침 9시에는 일찍일어나는 조의 1등부터 3등까지만 아침식사를 제공하고 마지막으로 일어나는 3개 조는 전체 청소를 하는 기상미션이 주어졌었는데 모든 학생들이 9시가 되기 전, 집행부가 있는 방 앞에 모여있는 진풍경을 만들기도 했다.
가평의 산 밑에 펜션이 자리 잡은데다 추운 날씨에 외부에서 행사를 진행하여 많은 학생들이 추위에 떨었다. 하지만 28일 저녁 코스프레 행사도중 정전사태에도 다함께 하늘의 별을 보자는 제안을 하는 등 매끄러운 진행덕분에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며 다함께 공감 할 수 있는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었던 즐거운 행사가 되었다.
- 고은샘 25기 통신원(경원대)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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