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 청소년 수련마을 ‘보람원’ 개원
라펜트ll기사입력1995-06-01
코오롱그룹의 오운문화재단(이사장 이동찬)은 지난 5월 3일 오후 2시 충북 괴산군 군자산 일대에 설립한 청소년수련시설인 ‘보람원(원장 김만기)’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훈 전국무총리, 김무성 내무부 차관, 허태열 충북도지사 등 내빈과 교육계 인사, 지역주민 등 약 8백여명이 참석하여 ‘보람원’ 개원에 축하의 뜻을 함께 했다.
이번에 완공된 보람원은 총면적 70만평에 단독시설면적 10여만평의 규모로 숙박시설, 야영시설과 함께 교육시설, 체육시설 등 총 17개동의 건물과 수련시설이 갖춰져 있다.
1일 기준 최대 3천여명(숙박 1천명, 야영2천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연간, 50만명의 청소년이 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보람원의 교육 및 수련활동은 청소년 교육관련 전문자격증을보유한 25명의 청소년 지도자와 자체교사 등 모두 70여명이 담당하게 되며 대학과 연구기관 등의 자문을 받은 70여 종류의 자체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훈 전국무총리, 김무성 내무부 차관, 허태열 충북도지사 등 내빈과 교육계 인사, 지역주민 등 약 8백여명이 참석하여 ‘보람원’ 개원에 축하의 뜻을 함께 했다.
이번에 완공된 보람원은 총면적 70만평에 단독시설면적 10여만평의 규모로 숙박시설, 야영시설과 함께 교육시설, 체육시설 등 총 17개동의 건물과 수련시설이 갖춰져 있다.
1일 기준 최대 3천여명(숙박 1천명, 야영2천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연간, 50만명의 청소년이 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보람원의 교육 및 수련활동은 청소년 교육관련 전문자격증을보유한 25명의 청소년 지도자와 자체교사 등 모두 70여명이 담당하게 되며 대학과 연구기관 등의 자문을 받은 70여 종류의 자체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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