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환경조경학과 20회 졸업작품전시회
골프장 생태마케팅 한 ‘흔적찾기’ 대상상명대학교 환경조경학과 제20회 졸업작품전시회가 지난 5월 24일(화)부터 5월 28일(토)까지 5일간 대학로에 위치한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 센터에서 있었다.
이번 졸업작품 전시회에는 이현청 상명대 총장, 이재근 상명대 부총장, 김유일 성균관대 명예교수, 이행렬 교수(학과장), 이진희 교수, 변찬우 교수, 김태한 교수, 강현경 교수, 여환주 교수, 유인표 교수가 참석하였다. 상명대 환경조경학과 학생들도 전시회에 작품을 출품한 모든 학생들에게 축하를 아까지 않았다.
행사는 테이프 커팅식, 학과 소개, 총장, 부총장 및 내빈 소개, 케이크 커팅식, 각 작품에 대한 발표, 시상식, 축배 순으로 이어졌다.
졸업작품 전시회에서 이현청 상명대 총장은 “여러분이 현대 사회에서 점점 더 중요하게 자리 잡고 있는 조경계의 큰 인물이 되길 바란다.”며, “정말 수고 많았고, 지도 교수들에게도 감사한다.”고 전하였다.
이번 전시회의 작품들은 골프산업의 활성화 및 골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시키기 위해 골프장을 생태마케팅 한 ‘흔적찾기’(05학번 김원기, 08학번 김은지, 송혜진)가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에는 특이성을 가진 부지를 생태적으로 개발하는 ‘DMZ(비무장지대) 일원의 생태휴양의 숲 조성’(06학번 최종근, 08학번 김보민, 박보영) 외 7팀이 수상했다.
김유일 성균관대 명예교수의 총평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대상 수상작
- 김나영 통신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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