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름철 태풍대비 가로수 특별관리

가로수 특별 점검반 편성, 9월까지 예방순찰
우드뉴스l우드뉴스 편집국l기사입력2011-06-27

제주시는 본격적인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가로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특별관리에 나섰다.

 

23일 제주시에 따르면 연삼로 등 197개 노선에, 왕벚나무, 후박나무, 느티나무 등 36·35417그루에 대해 오는 9월까지 지주목 정비 등 특별 관리한다.

 

시는 지난 3~6월 중 24800만원을 투입, 신광로 등 26개 노선에 심어진 느티나무, 해송 등 8·2149그루에 대한 전정 작업을 대대적으로 실시, 도시 미관을 깨끗하게 정비했다.

 

특히 건물이나 간판에 닿아 안전사고 발생우려가 있는 가로수는 전정 및 지주목 정비했다.

 

시는 가로수 특별 점검반을 편성, 9월까지 특별 예방 순찰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출처: 우드뉴스(http://wood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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