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CLUB418’ 2박3일간 하계답사

거제도, 양동마을 일대 다녀와
라펜트l김윤정 통신원l기사입력2011-07-07

단국대학교 학술동아리 CLUB418에서는 성현찬 교수의 지도 아래 지난 6 21일부터 23일간 거제도와 경주로 하계답사를 다녀왔다 

21일 답사코스는 거제도 학동흑진주몽돌해변, 바람의 언덕, 신선대 전망대로 학동 흑진주몽돌해변은 안에 있는 돌이 다 보일 정도로 맑아서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바람이 많은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는 거제도의 경관을 관찰하기 적절한 장소이다. 첫날 CLUB 418은 거제도 답사를 마치고 경주 숙소로 돌아와 자유 시간을 가졌다.

 

22일 답사코스는 경주 월성, 반월성, 월성지구, 경주향교, 계림, 첨성대, 불국사였다. 경주 월성에는 다양한 식물종을 살펴볼 수 있었으며, 드라마 동이촬영지이기도 하여 더욱 유명해진 경주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어 신라 신문왕 2년에 처음 설립된 국학인 경주향교를 방문했다. 여기 있는 건물은 전형적인 점묘후학의 배치구조를 나타낸다.

 

그 밖으로 어렸을 때 수학여행의 대표적인 코스인 첨성대, 불국사를 찾아갔다. 이곳은 외국인들이 많이 오는 관광지이다.

 

마지막 날 답사지는 경주시 북쪽 설창산에 둘러싸여 있는 양동마을로 유서깊은 양반마을이고, 1984 12 20일 대한민국의 중요민속자료 제189호로 지정되어있는 곳이다. 양동마을 코스가 엄청 길고 가파른 길도 많아서 가장 힘든 코스이기도 했다.

 

이렇게 CLUB418동아리는 3일 간의 거제도와 경주 답사를 무사히 잘 마치고 학교에 도착하였다.

 



 

 


김윤정 통신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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