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안좌『소나무공원』조성 위한 협약체결

8만7천㎡부지, 2개 지구로 사업 추진
우드뉴스l전민균 기자l기사입력2011-07-25

신안군은 지난 713() 안좌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박우량 신안군수와 안좌면 여흘리 김씨문중 경주김씨 백촌파문중 김우형 대표와 안좌『소나무 공원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다이아몬드제도 권역인 안좌면 여흘리 말목산에 아름다운 수형의 소나무(육송)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산림의 생태적, 자원적, 경관적 가치를 높여 지역특색을 살린 『소나무공원』을 조성, 주변 다도해와 연계한 관광, 휴양, 건강증진 등 전략적 관광 거점지로 개발, 지역 개발촉진과 산림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소나무공원』조성사업은 안좌면 여흘리 임야 87천㎡부지에 2개 지구로 사업이 추진되며 주요사업으로 숲 가꾸기, 소나무 전지, 수목정비, 수목보호책, 산책로, 안내판, 주차장등을 설치하여 관광객이 소나무 숲을 가까이서 보고, 느끼고 체험 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총 사업비는 35천만원으로, 사업기간은 2011 7월부터 2012 11월까지 사업을 마무리 할 예정으로 추진하고 사업의 우선순위와 산림사업의 적기를 감안한 숲 가꾸기(간벌,임내정리 등), 우량 소나무전지, 전정 작업을 금년 중에 완료하고 산책로 조성, 수목 보호책, 주차장 등 부대시설 사업은 다음 연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출처_우드뉴스(woodnews.kr)

전민균 기자  ·  우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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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skakxm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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