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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하다 열음과 함께 할 열정 가득한 조경가, 지금, 모시러 갑니다!

마감
01.28
조경하다 열음
  • 대표자 :조민영
  • 사원수 :12 명
  • 주요분야 :계획·설계·디자인
  • 자본금 :235,000,000
  • 주요업종 :설계사무소
  • 매출액 :1,200,000,000
  • 소재지역 :서울
  • 홈페이지 :
기업이름 조경하다 열음 대표자 홈페이지 주소 서울 마포구 포은로2가길 65 (합정동) 305호 주식회사 조경하다열음은 커뮤니티디자인과 참여시공
모집내용
  • 담당업무계획·설계·디자인>조경설계 및 정원시공 / 도시재생 및 학술연구
  • 근무지역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 고용형태정규직
  • 근무부서설계소, 조경가
  • 복리후생주5일근무
  • 급여조건회사내규에 따름
  • 모집인원2명
응시자격
  • 경력사항신입, 경력(1년이상 ~ 20년미만)
  • 나이제한무관
  • 최종학력학력무관
  • 우대사항-
접수방법
  • 접수기간2022년 01월 07일 (금) ~ 2022년 01월 28일 (금)
  • 접수방법
    이메일 office@yeoleum.co.kr 주소복사
  • 이력서양식
    자유이력서 양식
  • 접수처
    전화번호 :070-7708-4877
    이메일 :office@yeoleum.co.kr
    홈페이지 :
    주소 :서울 마포구 포은로2가길 65 305호

조경가 매니지먼트를 꿈꾸며

회사와 대표는 동일체가 아니란 점을 강조하고 싶다. 법인은 또 하나의 인격체다. 회사와 대표가 등가 관계로 매칭되는 순간 동료들이 빛을 잃을 우려가 있다. 그래서 ‘열음’에는 직급이 없다. 창립 때부터 직급 체계를 두지 않았다. 모든 동료의 명함에는 ‘조경가’란 타이틀만 있을 뿐이다. 각 파트장들만 소장이란 직함을 달고 있을 뿐, 다른 동료들은 수평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아, 물론 나이 차에 따른 오빠, 언니, 누나, 동생 구분이 있고 예를 갖춘다.
‘열음’ 소속 조경가들은 각자가 대외업무 시 회사를 대표하며, 자기 주도적으로 각자 프로젝트를 책임질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그렇다고 경력자나 소장들이 자기 업무만 하면서 방치하는 건 아니다. 권한은 주어지되 책임을 선배들이 분담하며, 업무를 잘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뒤에서 지원한다.
직원들이 연봉만으로 설계업을 영위하는 건 회사나 개인 모두에게 어려운 일이다. 설계는 야근이나 주말 출근까지 해야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정량적인 계량이 어려운 지식 서비스 산업이기 때문이다. 보다 나은 방법을 고민하다 보면 시간을 정해놓고 일을 마무리하는 게 어려운 법이다. 그렇기에 직원 개개인의 역량 차이가 있더라도 최소한 일정 수준의 품질을 맞추기 위해 함께 스터디 하면서 해법을 마련하는 구조를 가져가면서 이를 보상하는 시스템을 갖추고자 노력하고 있다. ‘열음’을 배경으로 한 ‘조경가’ 개인의 커리어 축적, 수익 배분, 방학 제도 운영이다.
‘열음’은 정원박람회 작가나 공모전 등 개인 커리어를 쌓는 것도 장려하고 있다. 연봉 외에 노력하는 만큼 수익 또한 배분하는 경영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데, 회사 매출의 일정 수익금은 직원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춰 나가고 있다. 방학은 주로 연말에 주어지며 2~3주 동안 회사에서 어떤 일도 하지 않지 않고 연락도 전면 차단해 휴식기를 갖게 한다. 자기 프로젝트를 끝까지 완수할 정도로 성장한 조경가는 각자 독자적인 조직을 구축하는 게 궁극적인 목표다. 연예인의 방송 활동 외 경영 전반을 관리해주는 매니지먼트 회사 개념을 모티브로 한다. 회사에서 소화하지 못하는 전문적인 역량은 다양한 전문가와의 협업 관계를 통해 보완하며, 이를 연결하는 것 또한 ‘열음’의 역할이다.
‘열음’은 조경을 잘 하고 싶은 사람이 조경에만 전념할 수 있게 도와주는 회사가 되려 한다. 사업을 하게 되면 조경을 하는 것보다 내가 생각하지 않았던 일을 훨씬 많이 하게 된다. 프로젝트 수주부터 계약, 경리, 사무실 관리, 직원 관리 등.
자기만의 확고한 철학을 갖고 조경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 온전하게 자기 일에 시간을 쏟을 수 있는 배경이 되어주는 회사로 성장하는 것이 ‘열음’의 꿈이다. 조경 설계에 국한해서만 우수한 사람들을 모아놓는 게 아닌 도시, 공동체,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편하게 이야기 나누고 업무를 수행 할 수 있는 조경 전문 소속사, 그게 바로 ‘열음’이다.

lak405 어떤 디자인 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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