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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철 교수의 ‘경관일기’ - 8
바레인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가장 쾌청한 날씨네요. 우리의 초여름 날씨처럼 제법 덥고 햇살은 따갑네요. 그러나 저녁은 시원하여 초가을 같습니다. 1월 6일 발자취 보냅니다.첫 행선지는 가장 규모가 큰 Ahmad..라펜트2016-01-14
겨울밤을 밝히는 빛의 놀이터 ‘Impulse’
북반구의 겨울은 밤이 일찍 찾아온다. 캐나다 몬트리올의 해는 오후 4시 30분에 진다. 긴 겨울밤이 주는 침체를 타파하기 위해 Place Des Festivals 광장에 독특한 놀이터가 생겨났다.조경회사 Lateral Office, CS..라펜트2016-01-12
강호철 교수의 ‘경관일기’ - 7
4일 월요일입니다. 이번 주 첫날은 바레인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레바논 공항 분위기와 바레인의 저녁 쇼핑몰입니다.공항건물의 채광창과 노출 콘크리트 공법이 특이하네요. 채광창 때문에 실내 분위기가 아주 산만..라펜트2016-01-12
강호철 교수의 ‘경관일기’ - 6
3일 일요일입니다. 오늘은 하루 종일 비가 내려 어둡고 추운 날씨라 답사하기엔 최악의 하루였답니다. 오후 4시 이전에 이미 어두워지네요. 오늘은 재래시장과 가장 넓고 시설이 현대적이라는 공원을 다녀왔습니다..라펜트2016-01-10
강호철 교수의 ‘경관일기’ - 5
이제 요르단의 수도 암만입니다. 도시가 구릉지에 입지하고 있네요. 국민소득 만불이 넘는다고 하지만, 보기에는 우리나라 70년대 같은 분위기입니다. 빈부의 격차가 심하다는 느낌이 드네요.암만에서 유명한 유적..라펜트2016-01-08
강호철 교수의 ‘경관일기’ - 4
올해 첫날의 경관 사냥물은 ‘사막’입니다. 당초 일정에 없던 사막을 다녀왔습니다. 페트라에서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와디 럼(Wadi Rum)’입니다. 영화 ‘마션’의 촬영장이라네요. 2011년 유네스코 세계복합유산..라펜트2016-01-07
강호철 교수의 ‘경관일기’ - 3
31일 역시 종일토록 유적지와 주변산악 지대를 오르내렸답니다. 매우 건조한 지역으로만 알았는데 매일같이 이슬비가 뿌리고 눈과 우박도 내렸지요. 한편 바람도 많아 체감온도가 낮은 편이네요.이곳 페트라 유적..라펜트2016-01-06
강호철 교수의 ‘경관일기’ - 2
12월 30일은 페트라 유적지에서 아침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시간을 보냈습니다. 종일 걸으며 기원전에서 5-6세기에 사이에 축조된 유적들과 함께했습니다. 온종일 트레킹 수준으로 걷고 또 걸었지요. 기온이 ..라펜트2016-01-05
강호철 교수의 ‘경관일기’ - 1
전 세계의 문화와 경관을 답사하는 강호철 교수(경남과학기술대학교)가 이번에는 중동으로 떠났다. 라펜트에서 연재해오던 ‘세계도시의 녹색환경과 문화 그리고 경관’ 답사여정의 일환이다.이번 답사는 12월 27일 ..라펜트2016-01-04
김성균 교수, 중국서 개인전시회 개최
김성균 서울대 교수((사)한국조경학회 회장)이 지난 11월 16일(월)부터 20일(금)까지 중국 연변대학교 미술관에서 '김성균 교수 설계 및 사진 개인 작품전'을 열었다.연변대학교 초청으로 열린 이번 작품전에서는 ..라펜트2015-12-04
″조경가, 채식도시를 만들자″
정원 붐이 일어나고, 국가정원도 지정됐다. 반면 조경의 전문성 위협, 치열한 영역다툼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현재 한국조경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으며, 어떤 방향으로 나침반을 맞추고 가야..라펜트2015-10-21
버스정차시간을 짧게 느낄 수 있는 트릭
ⓒMatthew Tichenor / Flickr 버스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긴 정차시간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최근 버스정차시간을 더욱 짧게 느낄 수 있는 트릭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비결..라펜트2015-08-21
세계적 조경학술회의, 논문 초록 모집
북미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권위있는 조경학술기관인 CELA(Council of Educators in Landscape Architecture)가 내년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유타주립대(조경학과)에서 열리는 컨퍼런스에 발표할 논문 초..라펜트2015-08-13
강호철 교수의 ‘실시간 답사 스케치’ - 完
이제부터는 uno-city입니다. 근대건축과 미래도시상을 추구한다는 모델신도시입니다. 아직 안정되지 않았다는 느낌이고 규모도 크지 않네요. 도나우강을 끼고 있습니다.신도시에는 환경조각들이 한자리씩 차지하고..라펜트2015-08-06
강호철 교수의 ‘실시간 답사 스케치’ - 8
이번 답사의 마지막 행선지는 음악의 도시 빈(wien)입니다. 오스트리아의 수도답게 규모 등 모든 면에서 월등한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곳이었답니다.예전에는 일행들과 함께  버스로 이동하며 목적지 위..라펜트2015-08-04
강호철 교수의 ‘실시간 답사 스케치’ - 7
잘츠부르크의 마지막입니다. 미라벨정원과 성채 그리고 왕궁이 대표적 공간입니다. 구시가에 있는 매력적인 간판거리도 재미있지요.미라벨정원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도레미 송을 불렀던 곳으로 더욱 유..라펜트2015-07-28
강호철 교수의 ‘실시간 답사 스케치’ - 6
다음 소개할 곳은 장크트 볼프강(St. Wolfgang)입니다. 장크트 볼프강 호수의 북쪽에 위치한 마을입니다. 볼프강이란 10세기 당시 이곳을 찾은 주교의 이름인데 신의 계시를 받고 이곳에 교회를 건립했답니다. 그..라펜트2015-07-24
강호철 교수의 ‘실시간 답사 스케치’ - 5
다음 소개할 곳은 잘츠감머굿(salzkammergut)입니다. 잘츠부르크에서 동쪽으로 1시간 30분정도 떨어진 호수가 있는 산악지대이지요. 기원전부터 소금광산으로 발달했던 지역이었으나 점점 쇠퇴하게 되었답니다.이..라펜트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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