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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명 '이재근 교수' 검색 결과 7 건
- 맑고 깨끗함을 보물로 삼아 청빈하게 살았던 보백당 김..
- 層層授急水: 층층이 급하게 내린 물이滙處自成釜: 모여든 곳이 절로 가마소 되었네.十丈靑如玉: 푸른 옥 같은 물이 열 길이나 되어其中神物有: 그 가운데 신령스런 사물이 있을 듯하네.爆淵猶或有; 폭포 밑에 연못..라펜트2014-08-22
- 본제에서 멀리 떨어진 계류가에서 학문과 심신수양을 했..
- “말을 달려 숲 골짜기에 이르니, 새로 지은 정자가 어찌니 깊고 아늑함을 드러내는지 놀라웁다. 옛사람이 놀았던 물가에는 풀포기가 우거지고 기거하며 학문하던 방은 조용할 뿐, 때는 초가을이라 달이 밝고 스산..라펜트2014-06-27
- 겸손과 겸허로 학문에 정진했던 류운룡의 안동 겸암정사..
- 前臨潭壁後穹林 앞에는 맑은 강물 뒤에는 푸른 숲, 粧占各區適淺深 높낮이 알맞게 정자 터 잡았구려. 鹿洞煙雲餘異馥 녹동의 끼친 향기 변함없이 남아 있고, 龍門弦誦有遺音 ..라펜트2014-06-13
- 귀거래와 효를 실천한 농암의 애일당(愛日堂)
- “돌아가리라, 돌아가리라, 말 뿐이오 간 사람 없어 전원이 황폐해지니 아니 가고 어찌할꼬? 초당(草堂)에 청풍명월(淸風明月)이 나며들며 기다린다. 농암(聾巖)에 올라보니 노안이 더욱 밝아지는구나. 인간..라펜트2014-05-05
- 자연경관과 선비문화의 요람 선유동계곡의 학천정(鶴泉亭)
- “地以山水勝, 而有時乎顯晦, 故程夫子修稧於洛社而洛社顯 紫陽子擢歌武夷顯, 向使洛社武夷不遇兩夫子則只是古今一壑而己,至於我東,石潭遇栗翁顯,華陽得尤翁顯. ...至我陶菴先生而顯,於是爲藏修之遊息之. 使從..라펜트2014-04-27
- 마을입구 연못 풍치가 아름다운 봉화의 도암정(陶巖亭)
- 연꽃이 흐드러지게 핀 도암정 (강충세, 2010 여름) 余嘗登黃 田之松亭 數株長松 列於奇巖 小塘之上 溪山拱揖環抱 自作別天地 亦文殊山下一勝地也 나는 일찍이 황전(黃田)의 송정(松亭)에 오른 적이 있..라펜트2014-04-20
- 예던길에 만나는 수묵화의 절정 안동의 고산정(孤山亭)
- 고산정 근경(강충세, 2014): 금란수의 제2별서로 퇴계, 김성일 등 시인묵객들이 많이 찾았다 一歲中間六度歸 : 한 해 여섯 번을 왔건만 四時佳興得無違 : 사철 풍광 어김없네, 紅花落盡靑林暗&n..라펜트201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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