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주요뉴스
필자명 '강호철 교수' 검색 결과 387 건
- 강호철 교수의 ‘경관일기’ - 16
- 발리 3탄1월 18일 월요일 아침입니다. 이곳은 지금 우기인데도 닷새 째 화창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발리 현지인들도 의아해 하네요. 오늘은 모두가 자유시간을 갖기로 하였답니다. 그래서 나는 산책삼아 우붓의 크..라펜트2016-01-28
- 강호철 교수의 ‘경관일기’ - 15
- 발리 2탄오늘은 발리의 전통문화와 종교를 엿볼 수 있는 사원과 샘물사원, 목각마을, 계단식 논 그리고 마야우붓을 다녀왔습니다.우리가족이 보름동안 머무는 숙소입니다.계단식 논입니다. 주변에는 가게들이 모여..라펜트2016-01-27
- 강호철 교수의 ‘경관일기’ - 14
- ※발리편은 매일매일이 아닌 며칠분의 내용으로 한번에 게재됩니다.발리 1탄발리로 넘어왔습니다. 일반적으로 발리여행은 3박 5일이 대부분입니다. 초행자들도 이 정도면 만족하고 더 이상 머무를 필요성을 느끼지 ..라펜트2016-01-26
- 강호철 교수의 ‘경관일기’ - 13
- 강렬한 햇살이 보입니다. 오늘도 두바이 시내를 온종일 활보할 계획입니다. 점심은 주먹밥과 계란빵 그리고 국내산반발효차가 준비되었답니다.두바이가 이렇게 빨리 성장 발전하고 녹색환경으로 변화될 줄 ..라펜트2016-01-24
- 강호철 교수의 ‘경관일기’ - 12
- 1월 10일, 한국을 떠나온 지 벌써 보름째 됩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줄곧 걸으며 도시의 속살을 보고 느끼고 기록하는 하루를 강행군하였습니다.울산광역시가 공해로 찌들고 얼룩진 과거의 이미지를 녹색의 생태 ..라펜트2016-01-22
- 강호철 교수의 ‘경관일기’ - 11
- 두바이는 왠지 모르게 푸근한 느낌이 듭니다. 이번이 다섯 번째 방문이라 제법 익숙해진 모양입니다. 처음 이곳을 찾았을 때는 8월로 기억합니다. 4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을 경험했지요. 당시 이곳은 결코 사람이 ..라펜트2016-01-19
- 강호철 교수의 ‘경관일기’ - 10
- 1월 8일 금요일. 구름 한 점 없는 쾌청한 날씨라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습니다. 오늘은 주먹밥과 계란 그리고 약간의 빵과 5년 숙성한 국내산 황차를 전투식량으로 준비하였답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돌격..라펜트2016-01-18
- 강호철 교수의 ‘경관일기’ - 9
- 바레인공항입니다. 1월 7일 새벽 5시에 일어나 두바이행 공항으로 나갈 채비를 끝냈습니다.바레인에서 두바이까지 비행시간은 1시간 정도입니다. 두바이 공항 착륙 즈음 저공 비행시 재수가 좋으면 바다에 펼..라펜트2016-01-15
- 강호철 교수의 ‘경관일기’ - 8
- 바레인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가장 쾌청한 날씨네요. 우리의 초여름 날씨처럼 제법 덥고 햇살은 따갑네요. 그러나 저녁은 시원하여 초가을 같습니다. 1월 6일 발자취 보냅니다.첫 행선지는 가장 규모가 큰 Ahmad..라펜트2016-01-14
- 강호철 교수의 ‘경관일기’ - 7
- 4일 월요일입니다. 이번 주 첫날은 바레인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레바논 공항 분위기와 바레인의 저녁 쇼핑몰입니다.공항건물의 채광창과 노출 콘크리트 공법이 특이하네요. 채광창 때문에 실내 분위기가 아주 산만..라펜트2016-01-12
- 강호철 교수의 ‘경관일기’ - 6
- 3일 일요일입니다. 오늘은 하루 종일 비가 내려 어둡고 추운 날씨라 답사하기엔 최악의 하루였답니다. 오후 4시 이전에 이미 어두워지네요. 오늘은 재래시장과 가장 넓고 시설이 현대적이라는 공원을 다녀왔습니다..라펜트2016-01-10
- 강호철 교수의 ‘경관일기’ - 5
- 이제 요르단의 수도 암만입니다. 도시가 구릉지에 입지하고 있네요. 국민소득 만불이 넘는다고 하지만, 보기에는 우리나라 70년대 같은 분위기입니다. 빈부의 격차가 심하다는 느낌이 드네요.암만에서 유명한 유적..라펜트2016-01-08
- 강호철 교수의 ‘경관일기’ - 4
- 올해 첫날의 경관 사냥물은 ‘사막’입니다. 당초 일정에 없던 사막을 다녀왔습니다. 페트라에서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와디 럼(Wadi Rum)’입니다. 영화 ‘마션’의 촬영장이라네요. 2011년 유네스코 세계복합유산..라펜트2016-01-07
- 강호철 교수의 ‘경관일기’ - 3
- 31일 역시 종일토록 유적지와 주변산악 지대를 오르내렸답니다. 매우 건조한 지역으로만 알았는데 매일같이 이슬비가 뿌리고 눈과 우박도 내렸지요. 한편 바람도 많아 체감온도가 낮은 편이네요.이곳 페트라 유적..라펜트2016-01-06
- 강호철 교수의 ‘경관일기’ - 2
- 12월 30일은 페트라 유적지에서 아침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시간을 보냈습니다. 종일 걸으며 기원전에서 5-6세기에 사이에 축조된 유적들과 함께했습니다. 온종일 트레킹 수준으로 걷고 또 걸었지요. 기온이 ..라펜트2016-01-05
- 강호철 교수의 ‘경관일기’ - 1
- 전 세계의 문화와 경관을 답사하는 강호철 교수(경남과학기술대학교)가 이번에는 중동으로 떠났다. 라펜트에서 연재해오던 ‘세계도시의 녹색환경과 문화 그리고 경관’ 답사여정의 일환이다.이번 답사는 12월 27일 ..라펜트2016-01-04
- 강호철 교수의 ‘실시간 답사 스케치’ - 完
- 이제부터는 uno-city입니다. 근대건축과 미래도시상을 추구한다는 모델신도시입니다. 아직 안정되지 않았다는 느낌이고 규모도 크지 않네요. 도나우강을 끼고 있습니다.신도시에는 환경조각들이 한자리씩 차지하고..라펜트2015-08-06
- 강호철 교수의 ‘실시간 답사 스케치’ - 8
- 이번 답사의 마지막 행선지는 음악의 도시 빈(wien)입니다. 오스트리아의 수도답게 규모 등 모든 면에서 월등한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곳이었답니다.예전에는 일행들과 함께 버스로 이동하며 목적지 위..라펜트2015-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