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2015 우수업체’ 12개 조경업체 수상

우수시공업체에 대화건설, 한화건설 선정
라펜트l기사입력2015-04-28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15년 우수업체’를 선정, 24일 LH본사 오리사옥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조경업체는 총 12업체가 수상했다.
우수시공업체는 지난 해 총공사비 100억 이상의 준공실적이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시공에서부터 준공까지 현장관리 및 시공품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했다.

조경업체로는 △대화건설㈜(대표 이화련), △㈜한화건설(대표 이근포) 2개 업체가 선정됐으며, 우수시공패를 수여했다.

총공사비 100억 원 미만의 업체는 ‘품질우수업체’로 선정하고, 우수패를 수여했다. 품질우수업체에는 △㈜삼연이앤씨(대표 윤경자), △세양조경㈜(대표 박상원), △신한종합건설㈜(대표 김미희), △㈜오렌지이앤씨(대표 송종현)이 차지했다.

우수전문건설업체로는 ‘조경식재’에 △대영종합조경㈜(대표 이은구), △㈜신세기(대표 정구양), △㈜주연조경(대표 백은영), ‘조경시설’에 △동천조경㈜(대표 한승우), △㈜엘케이건설(대표 김인성), △㈜한설그린(대표 한승호, 옥승엽)이 선정됐다.

한편 LH는 건설업체의 성실시공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유도하고, 주택․단지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우수업체를 선정하고 있다. 우수업체 시상은 성실시공을 통해 철저한 품질관리를 도모하고, LH와 시공업체간 품질향상을 위한 우호적인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기회가 된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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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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