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의 풍성함, 이웃과 함께 나눠요!
국립산림과학원, 사회복지시설 방문 사랑나눔 실천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우리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동에 위치한 ‘프란치스꼬의 집’에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고 4일 밝혔다.
윤영균 원장은 프란치스꼬의 집을 방문해 시설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 50만원을 직접 전달했다. 또 프란치스꼬의 집을 찾은 이웃들에게 격려와 위로의 말을 건네는 등 따스함을 나누고자 애썼다.
국립산림과학원 윤영균 원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된다면 그 자체로 기쁘고 만족스러운 일”이라면서 “이런 작은 활동들이 우리 주변을 돌아보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프란치스꼬의 집은 빈민무료급식시설로 하루 수백 명의 사람들이 이용한다. 국립산림과학원 직원들은 2012년 4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글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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