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가의 눈에 비친 아름다움 ‘제9회 조경가 미술전’ 개최

12월 2일(월)부터 7일(토)까지 동심원갤러리 3층
라펜트l기사입력2019-11-28
경관을 만들고 가꿔가는 조경가의 눈에 비친 아름다움을 담은 그림들을 감상할 수 있는 ‘제9회 조경가 미술전’이 12월 2일(월)부터 7일(토)까지 동심원갤러리 3층에서 열린다.

2003년까지 이어오다 멈춘 조경가 미술동호회의 미술전시회가 지난해 15년 만에 부활했다. 조경가 미술전은 조경가들의 미적인 탐구를 위해 그림이나 회화를 수련하는 이들이 함께 소통하고자 하는 취지로 개최된다.

출품작가는 권오준, 김기성, 김득곤, 김정수, 박진숙, 안계동, 오휘영, 채선엽 총 8인으로, 도면이 아닌 캔버스에 담은 감성들을 엿볼 수 있다.

전시회에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오프닝행사는 2일(월) 오후 5시에 개최된다.

안계동 (주)동심원조경 대표는 “이 미술전이 조경가들의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조경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다른기사 보기
jj870904@nate.com
관련키워드l조경가 미술전, 미술, 그림, 조경가

네티즌 공감 (0)

의견쓰기

최근인재정보

인포21C 제휴정보

  • 입찰
  • 낙찰
  • 특별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