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날 기념 We Make Green City 캠페인
6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광화문 북측광장라펜트l기사입력2014-06-12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에서는 ‘2014 환경의 날 기념 We Make Green City -함께하는 작은 실천’을 6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개최한다.
지구환경을 살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12개의 ‘환경보전 체험부스’를 통해 열대우림 및 신재생 에너지, 녹색상품 전시, 폐기물 자원순환 등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체험부스는 시민들에게 기후변화에 따른 지구의 열대우림 현상에 대한 정보 제공하고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위한 실천방법을 알린다.
또한 LED조명 및 절수기, 절약 멀티탭 등 착한 에너지 제로 집짓기 관련 제품과 DIY제품, 로컬푸드 이용하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행사본부에서는 부스체험을 한 참가자에게 선착순으로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며, 헌 플라스틱 용기를 가지고 온 참가자에게는 새 제품(락앤락)으로 교환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이번 We make Green City 캠페인과 더불어 제7회 전자쓰레기 제로의 날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된다. 시민들이 환경오염 및 자원낭비를 줄여 자원순환을 직접 실천해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가 주관하고, 환경부, 서울시, ㈜락앤락, 한국전지재활용협회, 한국조명재활용협회,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 10년타기정비센터가 후원한다.
- 글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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