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 사랑의 편지를

‘A Love Letter To The City’ 프로젝트
라펜트l기사입력2015-02-13
전세계 도시 곳곳에 사랑의 편지를 쓰는 사람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A Love Letter To The City’는 ‘ICY sign’이라는 예술단체에 의해 시작된 도시 프로젝트로, 폭력, 약물남용, 태만 등으로 얼룩진 지역에 사랑의 편지를 쓰는 활동이다. 건물의 벽에 페인트로 칠해진 사랑의 편지는 그 지역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함과 동시에 지역을 활성화시킨다.

프로젝트의 최전방에 서있는 Stephen Powers는 “그림을 그리기 전에 지역사회와 많은 회의를 거쳐 이 지역에 왜 사는지, 무엇을 표현하고 싶은지에 대해 듣고 그것을 시각화 하기위해 노력한다.”고 말한다.

‘ICY sign’팀은 시애틀, 요하네스버스, 도쿄 등 세계 8개 도시에 사랑의 편지를 쓰는 공공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시애틀


볼티모어


도쿄


브레다


브루클린


요하네스버스


상파울로


시라큐스


더블린


필라델피아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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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관련키워드l사랑의 편지,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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