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문종 이사장, 20대 총선 출사표
″정치를 통해 지역사회를 변화시키겠다″라펜트l기사입력2015-12-30

유문종 (재)수원그린트러스트 이사장
“시민단체나 환경운동만으로는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것이 어렵다고 느꼈다. 그래서 가장 중심이 되는 정치를 통해 지역사회를 바꾸려고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
유문종 (재)수원그린트러스트 이사장이 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유문종 이사장은 지난 15일 예비후보로 등록,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수원을(수원 권선)에 출마한다,
유 이사장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총장, 수원제일야학 교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정책위원, 시민이 만드는 헌법운동본부 사무총장, 수원시 자치분권헙의회 위원,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 감사, 2012년부터는 (재)수원그린트러스트운동 이사장직을 역임했다.
아울러 지난 19일 『함께! 파안대소 마을이 웃는다』 출판기념회를 열기도 했다.
- 글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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