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LA-ALSA, 4월은 ‘세계조경의 달’
'이것이 조경이다' 조경공간 소개 이벤트라펜트l기사입력2016-04-03

ⓒASLA
‘세계조경의 달(WLAM)를 맞이하여 ASLA가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공원인 뉴욕 하이라인으로부터 소식을 전했다.
세계조경가협회(IFLA)와 미국조경가협회(ASLA)에서는 2016 ‘세계조경의 달(World Landscape Archithecthur Month, WLAM)’을 맞이하여 재밌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계조경의 달(WLAM)’은 이전 미국 ASLA에서만 기리던 ‘조경의 달(National Landscape Architecture Month, NLAM)’에서 탈피해 IFLA와 함께 전세계적으로 아우르는 ‘세계조경의 달’로 발전됐다.
WLAM은 지금까지 이어온 조경, 공공디자인, 공공장소를 기념하는 날이자 어떤 방향으로 조경을 발전시킬지 생각해보는 날이다.

이벤트는 “이것이 조경이다”라고 적힌 지갑크기의 카드에 소개하고자 하는 장소의 사진을 붙여 WLAM 트위터(https://twitter.com/landarchitects)에 올리면 된다. 해시태그는 #WLAM2016이다.
이벤트를 주최한 ASLA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 세계에 조경명소를 알리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통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해당 이미지를 클릭하면 영상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울러, PBS에서는 4월 12일(화) ‘미국을 변화시킨 10개 공원’을 주제로 방송을 할 예정이다. 방송에서는 대저택, 센트럴 파크, 하이라인, 도시설계 등을 소개하고, 환경과 공공 장소의 발전을 위한 조경가의 역할은 무엇인지를 심도깊게 다룰 예정이다.
- 글 _ 신혜정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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