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노래, ‘라크(LACH)합창단’ 단원모집
수시모집…2월 11일(월) 첫모임라펜트l기사입력2019-01-27
조경,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합창단 ‘라크(LACH)합창단’에서 단원을 모집한다.
범조경계의 문화의 바람을 일으킬 라크(LACH)합창단은 노래를 통한 개인의 문화적 소양을 쌓고 친목을 도모하며 조경계 발전을 이루고자 하는 모임이다.
합창단의 규모는 최소 15~20명, 최대 50명의 중창단으로 구성할 계획이며, 한달에 3회(1, 3, 4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도곡동 소재 한설그린 지하1층 스페이스락에서 모임을 가질 예정으로 지난 1월26일 지휘자 및 반주자와 함께 준비모임을 가졌다.
조경행사, 체육대회, 회원결혼식 등 각종 행사뿐만 아니라 군부대, 교도소 등에 재능기부 차원에서 공연을 하며, 오페라와의 협연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합창단의 임원진은 다음과 같이 꾸려졌다. 이사장은 한승호 (주)한설그린 회장, 단장은 권오준 한국종합기술공사 부사장, 부단장은 진양교 홍익대 건축도시대학원 교수, 총무는 한명철 ㈜비오스토파스 사장, 악보장은 김재환 ㈜CA조경기술사사무소 소장 이 맡았다.
지휘자에는 노경범 씨, 반주자에는 김영아 씨가 함께 한다.
조경과 자연을 사랑하는 내외국인 누구나 함께할 수 있으며, 함께 하고자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총무 한명철(010-9600-3400)로 연락하면 된다. 수시모집하며, 현재 단원은 17명이다. 첫모임은 2월 11일(월)에 있을 예정이다.
- 글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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