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공원 ‘도시생태계 진단 세미나’ 개최

4일(수) 오후 3시 부산시민공원 사랑채 안용복방
라펜트l기사입력2016-05-03

부산시민공원 전포천 모습

부산광역시와 부산그린트러스트는 부산시민공원 개장 2주년 기념 세미나 ‘진단, 부산시민공원은 도시생태계 축으로 기능할 수 있는가’를 4일(수) 오후 3시 부산시민공원 사랑채 안용복방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산시민공원의 식물상과 부전천과 전포천의 기능(김맹기 한국생태기술연구소 소장), △부산시민공원을 통해서 본 도심공원의 곤충생태계 복원(문태영 고신대 의생명학과 교수), △부산시민공원의 동물현황과 이동통로와 서식(이종남 부산시 문화재 전문위원)의 발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김동필 부산대 조경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김좌관(부산 카톨릭대 교수), △김경철 습지와 새들의 친구 사무국장, △오동하 부산발전연구원 선임연구원, △진재운 KNN부산방송 부장, △백무현 부산광역시 공원운영과 팀장이 참여하는 토론이 이어진다.
_ 뉴미디어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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