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식재 가뭄대책 긴급 토론회’ 4일 개최 [라펜트 조경뉴스]

‘조경식재 가뭄대책 긴급 토론회’ 4일 개최

라펜트l기사입력2017-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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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으로 인한 많은 조경식물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음 ⓒ한국조경학회 조경식재연구회

(사)한국조경학회 조경식재연구회와 (사)한국조경사회가 공동으로 ‘조경식재 가뭄 대책’에 대한 긴급 토론회를 오는 4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인덕원 성지스타위드 10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최근 애써서 심은 조경식물이 가뭄 피해로 식물자원의 손실, 경제적 손실, 식생경관의 불량 등으로 안타까운 일이 많이 있다.

또한, 가뭄이 발생하면 이식한 식물들에게 많은 인력, 기계, 자재 등을 동원하여 관수를 해야 하지만 이에 대한 유지관리 대책이 제대로 수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하자’ 책임에 대한 논쟁이 벌어지기도 한다.

이번 긴급토론회는 몇 년 만에 한 번씩 반복되고 있는 가뭄 현상으로 부터 안정적인 조경식재와 유지관리에 대한 방안 모색을 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주요 토론내용은 ▲조경식물의 가뭄 피해 현황, ▲조경식물의 가뭄극복 현황, ▲조경식물의 가뭄극복을 위한 식재 방법, ▲조경식물의 가뭄을 위한 유지관리 대책, ▲조경식물 가뭄 극복을 위한 기술의 공유, ▲조경식재시 가뭄 극복 가이드라인 설정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김도균 담당자 전자우편(doaha@sunchon.ac.kr)이나 카카오톡(010-3624-2147)으로 관련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자료는 가뭄에 대한 내용 어느 것이나 상관 없으며, 논문, 보고서, 사진, 글, 단신, 개인적 경험 등 자유롭게 선택하면 된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doahakim)을 참고하거나 이주연 사무국장 및 이지영 간사(02-565-1712, ksla@chol.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본 행사는 (사)한국조경학회 조경식재연구회·(사)한국조경사회·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공사업협의회 주관, 라펜트·환경과조경·한국조경신문 후원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