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학연구소, ‘서울학 정례발표회’ 개최
9월 5일(월) 오전 10시 서울학연구소 자료실(경농관)라펜트l기사입력2016-09-04
서울시립대학교 서울학연구소(소장 이익주)에서는 9월 5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시립대학교 서울학연구소 자료실(경농관)에서 ‘서울학 정례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자리에서는 여덟 분의 연구자가 서울의 도시와 역사, 건축과 문화, 국문학에 대한 연구주제로 발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발표1(10:15~13:00)은 △한성기 백제 횡혈식석실의 전개양상, △18세기 문화·예술 공간으로서의 盤松坊, △정조대 장용영 廳舍의 증설 과정과 坊契 운영의 의미, △국가기록원 기록물을 통해 본 해방 이후 한양도성 보수복원 사업 등이 진행된다.
발표2(14:00~17:00)는 △조선 초기 한양의 불교 공간에 대한 분석, △명청대 중국 사신의 서울 인식, △해방기 한국영화 속 서울 재현의 양상, △서울 지역어와 경기 지역어의 대비 연구 등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대학교 서울학연구소 누리집(http://seoulstudies.uos.ac.kr)을 참고하면 된다.

- 글 _ 뉴미디어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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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키워드l서울시립대학교 서울학연구소, 서울학연구소, 한성기, 정조대, 정용영, 불교, 중국사신,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