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 농촌커뮤니티 발전방향 모색
경희대서 ’한․중 농촌커뮤니티 발전 모델계획’ 개최지난 2010년 8월 23일 경희대학교에서 '한․중 농촌커뮤니티 발전 모델계획'을 주제로 워크숍이 열렸다.
이번 워크샵의 목적은 한국과 중국의 자연경관, 역사문화 자원의 보전 및 활용 현황 파악과 국가별로 얻어진 기술적 성과와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농촌커뮤니티 발전방향 모색하는데 있다.
행사는 주제발표 및 추진전략 그리고 실천사례 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는 한국전통주택의 특성과 발전방안(윤성수,이신호/충북대학교), 중국 농촌커뮤니티 발전계획설계 기술(He Jianqing/국가주택 및 주거환경공정기술연구센터), 한국 농촌지역의 상향식 정부 지원사업(김충희/경희대학교)에 대한 내용이었다.
이어진 실천사례는 ‘마을경관환경공정기술규정’소개(Li Jie/국가주택 및 주거환경공정기술연구센터), 농촌어메니티 마을계획의 현장적용 사례(김상범/농촌진흥청), 북경근교 신농촌건설의 계획설계 방안(Wang He/국가주택 및 주거환경공정기술연구센터), 중국 당대사회주의 신농촌커뮤니티 발전모델(Pan Xiaotang/국가주택 및 주거환경공정기술연구센터), 주관 및 객관 결합하는 다기능 농업경관 평가에 대한 연구(Zhang Xiaotong/국가주택 및 주거환경공정기술연구센터)에 대한 내용이 이어졌다.
- 정소영 통신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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