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그룹 레저사업 브랜드 ‘블루원’ 도입
경주, 용인, 상주 레저사업, 단일브랜드로 운영태영그룹은 레저사업 부문의 브랜드를 ‘블루원(BlueOne)’으로 확정하고 지난 1일부로 도입했다.
태영그룹은 경주, 용인, 상주 등 3개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는 레저사업의 브랜드를 ‘블루원(BlueOne)’으로 통일해 적용함으로써 단일브랜드 운영에 따른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고 국내 최고의 대표 레저브랜드로 육성하여 관광산업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태영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경주 디아너스 C.C, △용인 태영 C.C, △상주 오렌지 골프리조트를 각각 ‘블루원 보문 C.C’, ‘블루원 용인 C.C’, ‘블루원 상주 골프리조트’로 변경한다.
또한, 경주에 조성 중인 블루원 리조트 단지 안에 들어서는 콘도미니엄과 워터파크도 ‘블루원 프라이빗 콘도’ ‘블루원 패밀리 콘도’ ‘블루원 워터파크’로 브랜드를 단일화하여 사용키로 했다.
‘블루원(BlueOne)’은 맑고 순수한 자연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뜻하는 ‘Blue'와 인간과 자연이 하나 되는 의미와 1등 품격리조트를 지향하는 ‘One’의 합성어이며 심볼은 자연의 꽃을 형상화하여 아름다움과 즐거움, 결실을 상징한다.
태영그룹 관계자는 “블루원(BlueOne)은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하는 품격 있는 휴식을 창조하고,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건강하고 풍요로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국내를 대표하는 최고의 레저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출처_ 한국건설신문(www.conslove.co.kr)
- 정장희 기자 · 한국건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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