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채소를 내 손으로 길러보고 싶지만 어떤 식물을 어느 간격으로 어떻게 심어야할지 모르는 왕초보 도시농부를 위한 키트가 있다. 'UrbMat'는 초보도시농부의 시작을 도와줄 수 있다.

UrbMat에는 케일, 바질, 당근 등 12종의 식물을 심을 영역이 적정한 간격으로 나뉘어있다. 각 식물구역은 색과 그림으로 구분되어 더욱 알기 쉽다. 매트의 아래에는 방위표와 함께 흙, 식재, 관수, 유지관리에 대한 팁도 볼 수 있다.

매트와 함께 제공되는 씨앗 볼을 매트의 구멍에 넣기만 하면 씨앗심기 끝. 매트 끝에는 호스를 연결할 수 있어 물주기도 손쉽게 할 수 있다.

올해는 내 손으로 키운 채소수확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출처_Urbnearth(http://urbnearth.com/)

씨앗볼을 구멍에 넣으면 파종 완료

매트 끝에 호스를 연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