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자연풍경을 묘사한 보타닉가든
Taylor Cullity Lethlean, Paul Thompson라펜트l기사입력2016-04-20

© TCL
호주 멜번에 위치한 모래 채석장에 호주의 풍경을 표현한 보타닉 가든으로 재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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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바다로 둘러싸인 거대한 섬으로 대부분이 사막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경의 예술성을 통해 이러한 자연풍경이 은유적으로 표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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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이 그려낸 예술적 디자인에 원예, 건축, 생태 등이 배치됐다. 이곳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은 식물을 통해 자연경관 보존과 참여에 대한 영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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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리듬감과 유동성을 모방하기에 최적의 형태를 지니고 있다. 특히 다양한 자연경관을 간직한 호주 경관은 예술가와 작가에게 여러가지 영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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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타닉 가든에 조성된 각 공간들은 강의 흐름, 사막의 황량함, 바위절벽 등 자연의 사이클을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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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모방한 형태는 어떤 공간도 정형화시키지 않는다. 불규칙한 형태는 다이나믹한 풍경을 연출한다.
Landscape Architecture: Taylor Cullity Lethlean and Paul ThompsonClient: Royal Botanic Gardens, CranbourneCollaboration: Paul Thompson, Edwina Kearney, Mark Stoner, Greg Clarke and Mish EisenLocation: Royal Botanic Gardens, Cranbourne, VictoriaCompletion Date: stage 1: 2005, stage 2: 2012Construction budget: $30 million +Size: 50 hectaresPhotography: John Gollings, Peter Hyatt and Ben Wrigley
- 글 _ 신혜정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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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키워드lTaylor Cullity Lethlean, 호주, 해외토픽, 보타닉가든, 식물원, 풍경, 자연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