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그린트러스트는 오는 10일(수)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서울숲 커뮤니티센터 1층 전시홀에서‘2012 서울그린트러스트 좌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좌담회는‘참여와 창조를 통한 도시공원 운영의 혁신’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시민참여(민관파트너십) 공원운영 시스템의 필요성과 공원 운영 효율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이야기 하고자 개최되었다.

조경진 교수(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가 좌장으로 진행되며, 먼저 Takano Fumiaki가‘훗카이도와 일본의 시민참여와 민관파트너십’라는 주제로 기조발제에 나선다. 이후 이강오 서울그린트러스트 사무처장이 ‘서울숲의 새로운 도전-민관파트너십 공원운영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지역별 민관파트너십/시민참여 공원 운영 사례발표가 이어진다.

사례발표는 ▲고덕 수변생태공원/김선민 사무국장, ▲청주/두꺼비생태공원 박완희 사무국장, ▲광주 푸른길/이경희 사무국장, ▲부산 시민공원(히아리아포럼)/이유직 부산대 교수, ▲수원그린트러스트/유문종 위원장 순으로 발표되며, 끝으로 질의응답 및 자유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서울그린트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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