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버스공제조합, 건물도 옥상녹화로 ‘활짝’

작년3월 서울시 옥상녹화사업 대상자로 선정
라펜트l기사입력2013-05-19

전국버스공제조합(이사장 최용호)은 건물옥상에 정원을 조성해 4월말 개장식을 개최했다.

 

조합은 작년 3월 서울시의 옥상녹화사업 대상자로 최종 선정돼, 삭막한 버스회관 건물옥상에 녹화사업을 추진했다. 이에, 옥상에 잔디와 초화류, 수목이 식재되고, 벤치, 운동시설 등이 설치됐다.

 


전국버스공제조합건물 옥상녹화 사업 전·후

  

이날 개장식에는 건물에 상주하는 직원들과 지역주민 약80명이 참여해, 옥상녹화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최용호 이사장은 옥상이 도심의 삭막한 콘크리트 공간에서 아름답고 쾌적한 풀꽃지붕으로 거듭나, 도심 속 작은 쉼터가 됐다. 지역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_ 박소현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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