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반녹화협회 ‘옥상녹화-태양광발전시설’공존모색

9월27일 특별토론회, 서울여대 바롬국제회의실 104호
라펜트l기사입력2013-09-06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이은희)는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서울여대 바롬인성교육관 바롬국제회의실 104호에서 옥상녹화와 태양광 발전시설의 공존,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특별토론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토론은 암사정수센터 고도정수시설 상부에 계획된 옥상녹화가 태양광시설로 설치변경됨에 따라 옥상녹화와 태양광시설의 합리적인 공존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토론회는 김태한 교수(상명대 환경조경학과)와 윤종호 교수(한밭대 건축공학과)의 주제발표에 이어 종합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종합토론은 이은희 회장을 좌장으로 한승호 회장(㈜한설그린), 김현수 처장(한국건설기술연구원 기획조정처), 권민 과장(서울시 녹색에너지과), 양이원영 처장(환경운동연합)이 패널로 참석한다.

 

이은희 회장은 옥상녹화와 태양광발전시설을 함께할 경우,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밝히며공존을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자고 전했다. 

 




 

_ 나창호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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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_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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