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월 24일부터 3월 9일까지 사색의 공간 100곳을 찾는다.

△차량 등 인공 소음이 없고 한적한 곳, △경관이 아름답고 고요하면서 햇볕이 잘 드는 특색 있는 공간 △접근이 비교적 좋고, 잘 알려지지 않은 명상의 장소, △사유지 중 일정기간동안 공개할 수 있는 장소, △특별한 추억과 사연이 있는 공간 등 사색하기 좋은 곳 등 복잡한 서울에서 조용히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사색의 공간을 찾아 응모하면 된다.

응모는 사진을 찍어(1MB이상, 스마트폰 촬영사진 가능) 주소와 장소설명, 제출사유 또는 장소에 얽힌 사연을 200자 이내로 적어 홈페이지 (와우서울 홈페이지(http://wow.seoul.go.kr)에서 신청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격은 서울을 사랑하는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총 100곳을 선정해 휴식과 사색의 장소로 널리 홍보하여 이용도모하고, 필요시 휴게시설 등 주변정비 추진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와우서울 홈페이지 및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park/)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