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시간 프로젝트, 장소는 ‘교각하부’

6월 1일부터 6월 12일 응시접수
라펜트l기사입력2015-05-13

서울시가 도심내 한강, 안양천, 내부순환도로 등 주요 다리(교각) 하부를 대상으로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7월 9일부터 12일까지 총 7개팀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젝트의 미션은 ‘불꽃 아이디어로 유쾌한 그늘을!’이다.


시는 6월 1일부터 6월 12일까지 응시원서를 받고 있으며, 희망자는 5명 이상 20명 이내로 한 팀을 구성해야 한다.


팀 구성원은 조경, 원예, 생태 및 도시 등 관련분야 종사자로 짜야하며, 그 중 1인 이상은 서울시민이어야 한다.


제작물 설치에는 1천5백만원이 지급되며, 최우수상 1팀에게는 상금 1천만원이 수여된다.


대상지
마포대교 남단(영등포구 여의도동 86-4 / 면적 : 1,000㎡)
도봉교 교량하부 교량하부(도봉구 85-1 / 면적 : 180㎡)
안양천 오목교 교량하부(목동 409-69 / 면적 : 100㎡)
안양천 양천교 교량하부(영등포구 양평동 502-1 / 면적 : 100㎡)
안양천 오금교 교량하부(구로동 614-63 / 면적 : 1,500㎡)
양재천 대치교 교량하부(강남구 대치동 10 / 면적 : 200㎡)
내부순환로 고가하부, 종암사거리 광장(성북구 종암동 119 / 면적 : 1,000㎡)




_ 나창호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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