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공원 국제심포지엄 27일 개최

주제는 ‘용산공원의 미래, 공원 운영관리와 시민참여’
라펜트l기사입력2015-11-16
‘용산공원 국제심포지엄’이 11월 27일(금) 오후 1시 서울역사박물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용산공원의 미래, 공원 운영관리와 시민참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용산공원 계획와 시민참여, △해외 도시공원 운영관리와 사례 두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용산공원 계획과 시민참여’ 세션에서는 △용산공원계획의 변화와 쟁점들(김영민 서울시립대 교수), △공원설계와 시민참여(최혜영 WEST8 조경가), △우리가 만드는 용산공원의 미래(이강오 서울어린이대공원 원장), △용산공원: 누가? 어떻게?(홍서희 Gate22 예술가) 발표가 마련된다.

‘해외 도시공원 운영관리와 사례’ 세션에서는 △샌프란시스코 프레시디오공원, 21세기 공원으로의 변화(마이클 볼랜드 프레시디오 트러스드), △시드니 하버 공원, 자족적 공원을 위한 사례(제프 베일리 시드리 하버 트러스트), △시애틀 맥너슨 공원, 도시의 확장 가능한 공간(제프 호우 미국 워싱턴대학 교수)가 진행된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김성홍 서울시립대 교수, 박은식 추계예술대 교수, 배정한 서울대 교수, 이원재 문화연대 문화정책센터 소장, 이영범 경기대 교수가 참여한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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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관련키워드l용산공원, 공원운영, 시민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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