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한강 우미린, 조경 커뮤니티시설 ‘업그레이드’

김포한강신도시 대표 단지 ‘우뚝’
한국주택신문l기사입력2011-03-29



우미건설은 최근김포한강신도시 우미린아파트의 단지 품격을 높이기 위해단지 업그레이드행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10월 입주를 앞두고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분양 당시 설계계획보다 업그레이드된 단지조경과 특화된 부대시설을 발표하고, 입주예정자들과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포한강신도시 우미린은 단지 조경부분에서는 중앙생태연못을 종전 계획보다 2배 가량 넓히고 벽천, 분수 등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또 단지 중심에서 외곽까지 풍부하고 다채로운 고급 수종의 나무와 식물을 조성해 녹지 비율을 높이고, 일반적으로 정문에만 설치되는 문주를 후문에도 설치한다. 이외에 필로티 특화, 저층부 대리석 마감 등 단지의 웅장함을 더할 수 있도록 외관도 차별화 할 계획이다.

 

입주민 전용의 커뮤니티시설도 한층 업그레이드 된다. 기존에 없던 게스트하우스(3개소)를 마련해 생일파티, 연회 및 방문객 초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입주민 휴식공간인 카페테리아를 설치하고, 기존샤워시설을 확대해 남녀 사우나시설로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생활여건을 개선했다. 이와 함께 스크린 골프시설을 포함한 실내골프연습장 및 피트니스센터가 들어서는 스포츠 존과 자녀들의 학업을 위한 스터디존을 특화하는 등 입주민들을 위한 고품격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우미건설 관계자는오는 10월 입주를 앞두고 입주예정자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단지 수준을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차별화된 서비스로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김포한강신도시의 대표적인 단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한강신도시 우미린은 지하 2~지상 26층 총 14개동 규모, 전용면적 105~130㎡ 총 1058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전 세대 80% 이상의 남향 위주 단지배치로 일조권 및 조망권을 확보했다. 또 국제규격 축구장 규모의 넓은 중앙광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14개동 중 12개동 1층 전체를 필로티로 설치해 보행동선의 편의성을 확보했다. 생태환경도시에 걸맞은 녹지율 50% 이상의 단지구성으로 환경도 쾌적하다.

 

부동산 전문가들은이번 주택거래 활성화대책 취득세 인하에 따른 혜택으로 올 연말까지 취득 시 세대당 최고 약 1000만원까지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는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조언했다.

 

출처_한국주택신문(www.housingnews.co.kr)

박금옥 기자  ·  한국주택신문
다른기사 보기
sunpko@housingnews.co.kr
관련키워드l우미린, 아파트조경, 우미건설

네티즌 공감 (0)

의견쓰기

최근인재정보

인포21C 제휴정보

  • 입찰
  • 낙찰
  • 특별혜택